제제의 산책길

지용
제제의 산책길

바다 🌊

《환태평양소공원》 작은 공원입니다. 바로 아래에 아담한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아담한 해변인 만큼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휴식할만한 공간입니다. 파도에 둥글어진 아름다운 유리조각이 모래와 함께 깔려있어요. 숙소에서 산방산, 송악산을 거쳐 가시는 동안 펼쳐지는 길 또한 매우 매력적입니다. 근처에 알뜨르비행장, 송악산 둘레길 또한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1683-6
《환태평양소공원》 작은 공원입니다. 바로 아래에 아담한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아담한 해변인 만큼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휴식할만한 공간입니다. 파도에 둥글어진 아름다운 유리조각이 모래와 함께 깔려있어요. 숙소에서 산방산, 송악산을 거쳐 가시는 동안 펼쳐지는 길 또한 매우 매력적입니다. 근처에 알뜨르비행장, 송악산 둘레길 또한 추천하는 관광지입니다.
《마녀의 언덕》 요즘 인테리어나 감성은 아니에요. 적당한 높이의 절벽 위에 있는 카페&스테이입니다. 1층의 실내에서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문명의 기술을 누리며 통창으로 바다를 바라봐도 좋고, 2층 야외테라스에서 즐겨도 좋아요. 사실 이 곳의 좌우로 펼쳐진 해안도로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초보 운전자 조심코스)
마녀의언덕
203-1 Yeraehaean-ro
《마녀의 언덕》 요즘 인테리어나 감성은 아니에요. 적당한 높이의 절벽 위에 있는 카페&스테이입니다. 1층의 실내에서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문명의 기술을 누리며 통창으로 바다를 바라봐도 좋고, 2층 야외테라스에서 즐겨도 좋아요. 사실 이 곳의 좌우로 펼쳐진 해안도로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초보 운전자 조심코스)
《돌휴식터》 여기는 지도에 주소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돌 휴식터라고 지었습니다. 제주올레길 8코스를 따라가다보면 있는 곳이에요. 제가 종종 가서 바닷바람을 맞고, 맡고 옵니다. 따로 말씀주시면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초보 운전자 조심코스)
6 persone del luogo consigliano
Jungmun-dong
6 persone del luogo consigliano
《돌휴식터》 여기는 지도에 주소가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돌 휴식터라고 지었습니다. 제주올레길 8코스를 따라가다보면 있는 곳이에요. 제가 종종 가서 바닷바람을 맞고, 맡고 옵니다. 따로 말씀주시면 위치를 알려드릴게요. (*초보 운전자 조심코스)
《해안도로 가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여기 서쪽 해안도로는 제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해안도로에요. 숙소에서 서쪽을 향해 운전하다보면 운전석에서 바다를 보며 갈 수 있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잠시 이 곳에 차를 세워두고 차 시트를 평탄화하여 준-차박 모드로 누워버리면 그야말로 낙원입니다.
1939-4
《해안도로 가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여기 서쪽 해안도로는 제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해안도로에요. 숙소에서 서쪽을 향해 운전하다보면 운전석에서 바다를 보며 갈 수 있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잠시 이 곳에 차를 세워두고 차 시트를 평탄화하여 준-차박 모드로 누워버리면 그야말로 낙원입니다.
《지구네해적잠수함》 여기도 서쪽 바다에요. 여긴 사실 공중화장실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나름 사람이 좀 있는 공원 같은 느낌입니다. 서쪽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는 꼭 여기를 들러주세요.
1143
《지구네해적잠수함》 여기도 서쪽 바다에요. 여긴 사실 공중화장실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나름 사람이 좀 있는 공원 같은 느낌입니다. 서쪽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는 꼭 여기를 들러주세요.
《하모해수욕장》 말 동상이 있는 모래 해수욕장입니다. 살짝 아담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어서 여유롭게 바다를 만끽하실 수 있어요.
7 persone del luogo consigliano
Hamohaesuyokjang
7 persone del luogo consigliano
《하모해수욕장》 말 동상이 있는 모래 해수욕장입니다. 살짝 아담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어서 여유롭게 바다를 만끽하실 수 있어요.

산과 들⛰

《부영 호텔 앤 리조트》 부영 호텔에 머무르지 않으셔도 공원은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꽤나 큰 단지라 걸으며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특히 해가 질 무렵에 가면 석양이 매우 멋집니다. 대포주사절리 쪽까지 쭉 걸어가보셔요.
216
《부영 호텔 앤 리조트》 부영 호텔에 머무르지 않으셔도 공원은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꽤나 큰 단지라 걸으며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특히 해가 질 무렵에 가면 석양이 매우 멋집니다. 대포주사절리 쪽까지 쭉 걸어가보셔요.
《엉덩물계곡》 유채꽃으로 매우 유명한 엉덩물 계곡이지요. 해변 산책도 좋지만 뒷산 오르기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굳이 유채꽃이 안 피는 계절이라도 올라가보시면 매우 좋을 거에요.
엉덩물계곡
3384-4 Saekdal-dong
《엉덩물계곡》 유채꽃으로 매우 유명한 엉덩물 계곡이지요. 해변 산책도 좋지만 뒷산 오르기를 좋아하시는 분께는 굳이 유채꽃이 안 피는 계절이라도 올라가보시면 매우 좋을 거에요.
《중문 계곡 가는 길》 올레 8코스에서 중문 계곡을 두고 전후로 굉장히 아름다운 산과 들, 그리고 물을 볼 수 있어요. 바다가 계곡으로 이어져있는 곳으로 다양한 새들도 볼 수 있답니다. 근처에 "알로하 제주" 라는 소품샵도 꼭 들러보세요.
2785-2
《중문 계곡 가는 길》 올레 8코스에서 중문 계곡을 두고 전후로 굉장히 아름다운 산과 들, 그리고 물을 볼 수 있어요. 바다가 계곡으로 이어져있는 곳으로 다양한 새들도 볼 수 있답니다. 근처에 "알로하 제주" 라는 소품샵도 꼭 들러보세요.
《색달 생수천 생태문화공원》 마을 근처를 걸어서 왕복 40분 정도 산책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시는 동안 중문관광단지가 아닌 색달마을의 옛 풍경을 느낄 수 있고, 은근하게 잘 조성해놓은 공원이 꽤 귀엽습니다.
생수천 생태문화공원
《색달 생수천 생태문화공원》 마을 근처를 걸어서 왕복 40분 정도 산책을 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가시는 동안 중문관광단지가 아닌 색달마을의 옛 풍경을 느낄 수 있고, 은근하게 잘 조성해놓은 공원이 꽤 귀엽습니다.
《예래생태공원》 관광객 없는 공원 산책길을 원하신다면, 꼭꼭꼭 추천드립니다. 꽤나 넓은 곳이라 마을 멍멍이들이 많이 산책나와요. 관광객은 정말 1명도 못봤던 곳. 대한민국 통틀어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생태공원입니다.
724
《예래생태공원》 관광객 없는 공원 산책길을 원하신다면, 꼭꼭꼭 추천드립니다. 꽤나 넓은 곳이라 마을 멍멍이들이 많이 산책나와요. 관광객은 정말 1명도 못봤던 곳. 대한민국 통틀어 손에 꼽을 만큼 아름다운 자연생태공원입니다.
《법화사》 배롱나무가 어여쁜 절입니다. 연못과 넓은 잔디, 그리고 뒤쪽 산 마을로 연결되는 시골길까지 모두 정겨워요.
법화사지
1071 Hawon-dong
《법화사》 배롱나무가 어여쁜 절입니다. 연못과 넓은 잔디, 그리고 뒤쪽 산 마을로 연결되는 시골길까지 모두 정겨워요.